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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울산, 용인-전주, 수원-전주기전, 단국-홍익…8강 대진 확정 [태백산기 1,2학년 대학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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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대학축구연맹제16회 태백산기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8강 대진이 확정됐다.‘소통과화합·변화와성장 새로운태백 태백산기 제16회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16강전이 10일 강원도 태백시 일대에서 치러졌다. 이번 대회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는 고려대는 16강에서 건국대를 2-0으로 꺾고 8강에 올랐다. 고려대는 8강에서 상지대를 승부차기 끝에 제압한 울산대를 상대한다.용인대는 16강에서 유일하게 5골을 폭발시키며 8강 티켓을 거머쥐었다. 경기대를 꺾은 전주대와 양보없는 한 판을 치른다. 이 외에도 수원대와 전주기전, 단국대와 홍익대가 4강 티켓을 놓고 맞대결을 펼친다.8강전은 하루 휴식 후 오는 … 더보기

제57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22강 통과해 16강 오른 학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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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대학축구연맹[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제57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16강 대진이 완성됐다.전국 대학축구 최강팀을 뽑는 제57회 전국추계대학축구연맹전 22강전이 22일 강원도 태백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백두대간기, 태백산기 양대 리그로 나뉘어 진행되며 2개의 우승팀을 뽑는다. 각 리그 조별리그를 거쳐 본선 진출팀을 뽑았다. 각 리그당 11개조가 있었는데, 11개조 1위와 2위팀이 본선에 올랐고 추첨을 통해 22강전을 먼지 치렀다. 여기서 승리한 팀들이 먼저 16강에 선착해있는 팀들을 만날 수 있었다.백두대간기, 태백산기 22강 경기가 각각 6경기씩 총 12경기가 열렸다. 그 결과 한라대, 동원… 더보기

우승후보 용인대,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기분 좋은 2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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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대학축구연맹[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우승후보 용인대가 다시 한 번 대승을 거뒀다.용인대는 4일 강원도 태백에서 열린 '태백산기 제16회 1, 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예선 4일차 경기에서 대신대를 6대0으로 완파했다. 이틀 전 열린 가톨릭관동대와의 첫 경기에서도 4대1로 승리한 용인대는 2연승으로 본선 토너먼트 진출을 눈앞에 뒀다. 용인대는 6일 동강대와의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남겨두고 있다.용인대는 지난 2월 경남 통영에서 열린 제17회 1, 2학년 대학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강호다. 춘계 대회인 대학축구대회 2연패에 이어 이번 대학축구연맹전 우승까지 노린다.명지대, 홍익대, 단국대는 … 더보기

'대량 득점 합창' 숭실-아주대, 추계연맹전 조별리그 2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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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대학축구연맹[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분위기 좋은 숭실대와 아주대.전국 대학축구 최강팀을 뽑는 제57회 전국추계대학축구연맹전이 18일 강원도 태백에서 계속됐다. 15일 개막한 이번 대회는 백두대간기와 태백산기 양대 리그로 나뉘어 진행되는데, 이날은 태백산기 조별리그 2차전 일정이 진행됐다. 1차전을 마친 후 승리의 기세를 이어가야 하는 팀, 반대로 1차전에서 패해 분위기를 바꿔야 하는 팀들의 뜨거운 대결이 펼쳐졌다.숭실대와 아주대의 상승세가 눈에 띄었다. 숭실대는 이날 강동대를 6대2로 완패했고, 아주대도 군장대로 8대2로 크게 물리쳤다. 양팀 모두 이틀 전 열린 1차전에서도 대구예술대와 원광… 더보기

한라·연세·홍익·아주 등 22강 통과…백두대간기·태백산기 16강 확정…[추계대학연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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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한국대학축구연맹[스포츠서울 김용일기자] 한라대와 동원과학기술대, 인천대, 연세대 등이 제56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백두대간기 16강에 합류했다.한라대는 22일 강원도 태백 고원1구장에서 열린 ‘소통과화합·변화와성장 새로운 태백 제57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백두대간기 22강전에서 동원대를 1-0으로 눌렀다. 한라대는 열린사이버대와 오는 24일 8강행 티켓을 두고 겨루게 됐다.동원과학기술대는 중앙대와 정규시간을 2-2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5-4로 웃으면서 역시 16강에 진출, 동의대와 맞붙게 됐다. 인천대는 서정대를 3-1로 완파하고 단국대와 16강에서 대결한다.또 다른 백두대간기 22강전에서는… 더보기

용인대 추계대학축구연맹전 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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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와 백두대간기 우승 다퉈[사진 대학축구연맹]용인대가 추계대학축구연맹전 결승에 올랐다.용인대는 27일 강원도 태백에서 열린 제57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백두대간기 준결승에서 성균관대를 4-1로 완파했다. 용인대는 결승에서 상지대와 맞붙는다.숭실대는 태백산기 준결승에서 고려대를 3-1로 물리쳤다. 숭실대는 결승에서 선문대와 우승 트로피를 다툰다.◇백두대간기 준결승 전적(27일)상지대 1-0 인천대성균관대 1-4 용인대태백산기 준결승 전적숭실대 3-1 고려대선문대 2-1 KC대백두대간기 결승상지대-용인대태백산기숭실대-선문대기사제공중앙일보피주영 기자 akapj@joongang.co.kr

경희대 추계대학축구연맹전 2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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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기 조별리그 남부대 제압사진 대학축구연맹경희대가 추계대학축구연맹전 2연승을 달렸다.경희대는 17일 강원도 태백에서 열린 제57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백두대간기 조별리그 2차전에서 남부대를 4-2로 이겼다. 경희대는 19일 신성대를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한다.용인대는 서울디지털대를 9-0으로 완파하고 대회 첫 승을 거뒀다. 용인대는 지난 15일 중앙대와 1차전에선 2-2로 비겼다.◇제57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백두대간기 2일차 전적(17일)경희대 4-2 남부대동의대 5-0 한려대성균관대 4-1 한국국제대연세대 1-1 호원대단국대 2-1 동양대한국열린사이버대 4-3 영남대가톨릭관동대 2-1 안동과학대용인… 더보기

제16회 1, 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결승, 고려대-용인대 매치업 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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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대학축구연맹[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고려대와 용인대의 결승 매치업이 성사됐다.대학축구 저학년 최강팀을 가리는 대회, 태백산기 제16회 1, 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준결승전이 14일 강원도 태백에서 열렸다. 그리고 그 결과 예선 조별리그부터 승승장구해온 강력한 우승 후보 두 팀이 마지막까지 생존해 외나무 다리에서 승부를 벌이게 됐다.대회 전 우승 후보 중 한 팀으로 꼽힌 고려대는 저학년 대회에서는 늘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던 전주기전대를 5대2로 완파했다. 8강에서 만난 난적 울산대를 4대1로 시원하게 물리쳤던 상승세를 그대로 이어갔다.올해 초 열린 춘계 대회 성격의 1, 2학년 대학축구대회 우승… 더보기

경희대, 신성대 3-0 격파하며 3연승…단국대는 전남과학대에 5-0 대승[추계대학연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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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대학축구연맹[스포츠서울 | 정다워기자] 경희대와 단국대가 나란히 조별리그 3연승을 기록했다.경희대는 19일 강원도 태백 고원1구장에서 열린 제57회 백두대간기 추계대학축구연맹전 조별리그 2조 3차전에서 충남 신성대를 3-0으로 격파했다. 후반에만 3골을 몰아넣는 집중력을 발휘, 대승에 성공했다. 경희대는 세한대, 남부대전 승리에 이어 3연승을 거뒀다.5조의 단국대는 전남과학대를 5-0으로 잡았다. 양정운이 혼자 2골을 터뜨리는 맹활약을 펼쳤다.가톨릭관동대는 경일대를, 동양대는 문경대를 나란히 7-0으로 이겼다.◇제57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전적(19일)경희 3-0 신성, 동의 9-0 예원예술, … 더보기

화끈한 공격력 용인대, 대신대 꺾고 2연승…청주대도 연승 성공[태백산기 1,2학년 대학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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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대학축구연맹용인대가 2연승을 질주했다.용인대가 4일 강원도 태백시에 있는 고원2구장에서 열린 ‘소통과화합·변화와성장 새로운태백 태백산기 제16회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조별리그에서 대신대를 6-0으로 완파하고 2연승을 달렸다. 조별리그 1차전에서 가톨릭관동대를 4-1로 꺾은 용인대는 2경기에서 10골을 넣는 막강 화력을 뽐냈다.청주대도 동신대를 3-0으로 대파하며 연승에 성공했다. 홍익대와 명지대 그리고 단국대도 각각 한남대, 세한대, 한일장신대를 상대로 5-0 대승을 따내며 순항했다.◇제16회 1,2학년대학축구연맹전 예선 4일차(4일)청주 3-0 동신, 배재 2-1 호원, 김해 1-0 케… 더보기

고려대-용인대, 태백산기 1, 2학년 대학축구 8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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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와 용인대가 제16회 1, 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8강에 올랐다.고려대는 10일 강원도 태백에서 열린 태백산기 제16회 1, 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16강전에서 건국대를 2-0으로 누르고 8강에 합류했다. 고려대는 8강에서 울산대와 맞붙는다.용인대는 여주대를 5-0으로 완파했다. 2경기 연속 5-0승이다. 용인대는 32강에서 군장대를 5-0으로 이겼다.용인대는 전주대와 4강행을 다툰다.피주영 기자◇태백산기 제16회 1, 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16강전 전적 (10일)고려대 2-0 건국대수원대 2-1 우석대용인대 5-0 여주대웋산대 0 (5 PSO 4) 0 상지대전주기전대 4-2 안동과학대전주대 1-0 … 더보기

대학축구 추계연맹전, 성균관대-고려대 등 준결승전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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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축구 추계연맹전, 성균관대-고려대 등 준결승전 진출기사입력 2021.08.25. 오후 05:55최종수정 2021.08.25. 오후 05:55기사원문좋아요좋아요 평가하기공감글꼴본문 텍스트 한단계 확대본문 텍스트 한단계 축소본문 프린트사진제공=대학축구연맹[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우승 후보 연세대를 물리친 성균관대. 여유있게 준결승까지 오른 고려대.이제 4강 진출팀이 가려졌다. 결승 진출까지 한 관문만 남았다.전국 대학축구 최강팀을 뽑는 제57회 전국추계대학축구연맹전 8강전이 25일 강원도 태백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백두대간기, 태백산기 양대 리그로 나뉘어 진행되며 2개의 우승팀을 가린다. 이날은 … 더보기

2021년 대학축구 1, 2학년 전국 대회는, 용인대 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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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대학축구연맹[태백=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신흥 강호' 용인대가 '전통의 강호' 고려대를 완파하고 1, 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우승컵을 품었다.용인대는 16일 강원도 태백 태백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태백산기 제16회 1, 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결승전에서 고려대를 5대2로 물리치고 정상의 자리에 섰다.용인대는 전반에만 3골을 넣으며 기선을 제압했고, 후반 시작하자마자 2골을 추가하며 고려대의 기를 꺾었다.이번 결승전은 신흥 강자와 전통 명문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았다. 용인대는 2014년 이 대회에서 우승한 기록이 있고, 최근 저학년 대회 최강자로 떠올랐다. 춘계 대회인 1, 2학년 대학축구대회에… 더보기

용인대, 전남과학대 꺾고 추계대학축구연맹전 8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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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대가 전남과학대를 꺾고 추계대학축구연맹전 8강에 진출했다.용인대는 24일 강원도 태백에서 열리는 제57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백두대간기 16강전에서 전남과학대를 8-0으로 완파했다. 용인대는 8강에서 위덕대와 맞붙는다.홍익대는 태백산기 16강전에서 동신대를 3-1로 이겼다. 홍익대는 8강에서 숭실대와 준결승행을 다툰다. 8강전은 25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제57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32강전 전적(24일)상지대 2(6pso5)2 경희대한라대 1(4pso3)1 한국열린사이버대동의대 4-3 동원과학기술대인천대 3(6pso5)3 단국대가톨릭관동대 1-4 연세대성균관대 3-2 우석대용인대 8-0 전남과학대… 더보기

고려대, 여주대 꺾고 추계대학축구연맹전 4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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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여주대 꺾고 추계대학축구연맹전 4강 진출기사입력 2021.08.25. 오후 05:44최종수정 2021.08.25. 오후 05:46기사원문팬이에요좋아요 평가하기1글꼴본문 텍스트 한단계 확대본문 텍스트 한단계 축소본문 프린트[사진 대학축구연맹]고려대가 여주대를 꺾고 추계대학축구연맹전 4강에 진출했다.고려대는 25일 강원도 태백에서 열린 제57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태백산기 8강전에서 여주대를 5-0으로 완파했다. 고려대는 4강에서 숭실대와 결승행을 다툰다.용인대는 백두대간기 8강에서 위덕대를 3-2로 이겼다. 용인대는 준결승에서 성균관대와 맞붙는다. 4강전은 27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제57회 … 더보기

전국 최강 대학 축구팀을 가린다, 제57회 추계연맹전 힘찬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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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대학축구연맹[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제57회 전국추계대학축구연맹전이 성대한 막을 올렸다.전국 대학축구 최강팀을 뽑는 추계연맹전이 벌써 57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대회는 15일 강원도 태백에서 1일차 일정을 시작으로 힘찬 출발을 알렸으며, 오는 31일 마지막 결승전을 끝으로 우승팀을 가린다.이번 대회는 전국 대학 83개팀 40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엄청난 규모를 자랑하는 이번 추계연맹전은 백두대간기와 태백산기 두 양대리그로 나뉘어 진행되며, 영광의 우승은 각 리그에서 우승한 2개 학교가 차지하게 된다.예선과 본선 토너먼트를 포함해 총 159경기가 열리며 조별리그 예선은 20일까지 치러진… 더보기

1, 2학년 대회 춘계-추계 석권 이끈 이장관 감독 "그냥 일어난 일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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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대 이장관 감독. 사진=김 용 기자[태백=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1, 2학년 춘계-추계 대회 석권, 그냥 일어난 일 아니다."1, 2학년 대학축구 무대를 용인대 천하로 만든 이장관 감독이 넘치는 자신감을 표출했다.용인대는 16일 강원도 태백 태백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태백산기 제16회 1, 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결승전에서 고려대를 5대2로 대파하며 감격의 우승을 차지했다. 추계 대회인 이 대회에 앞서 올해 초 열렸던 춘계 대회인 1, 2학년 대학축구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했던 용인대는 올해 열린 저학년부 대회 모두를 석권하는 감격을 누렸다. 대학 축구 신흥 강자로서 확실한 입지를 구축하게 됐다.용인… 더보기

올해 1,2학년 대회 제패한 이장관 감독 "용인대 축구, 차별화돼 있다고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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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관 용인대 감독. 제공 | 대한축구협회“용인대 축구, 차별화 돼 있다고 느껴.”이장관 감독이 이끄는 용인대학교는 지난 16일 강원도 태백시 태백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소통과화합·변화와성장 새로운태백 태백산기 제16회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결승에서 고려대를 5-2로 제압하고 정상에 섰다. 올해 2월에 있었던 KBS N 대회에서도 우승의 감격을 누렸던 용인대다. 이 감독은 “사실 우승에 대한 감흥은 덜하다. 그러나 용인대 축구가 차별화된 부분은 확실히 있다는 생각은 든다. 차별되고 재밌는 축구를 추구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고, 업그레이드되는 거 같다”고 말했다.용인대는 이번 대회 7경기에서 34골을… 더보기

경희대 세한대 꺾고 축구대학축구연맹전 첫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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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축구연맹 제공경희대가 추계대학축구연맹전 첫 경기에서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다.경희대는 15일 강원도 태백에서 열린제57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백두대간기 조별리그 1차저에서 세한대를 5-1로 이겼다. 경희대는 17일 남부대를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한다.단국대는 문경대를 5-1로 완파했다. 단국대는 17일 동양대와 2차전을 치른다.피주영 기자◇제57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백두대간기 1일차 전적(15일)경희대 5-1 세한대동의대 3-3 중원대성균관대 1-1 인천대연세대 3-3 상지대단국대 5-1 문경대한국열린사이버대 3-1 전주기전대가톨릭관동대 2-1 한라대용인대 2-2 중앙대초당대 2-3 청주대동원과학기술대… 더보기

경희, 단국, 청주, 위덕 등 나란히 첫 날 승전고[추계대학연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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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대학축구연맹[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경희대가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경희대가 15일 강원도 태백에서 열린 제57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백두대간기 1일차 경기에서 세한대를 5-1로 격파하고 첫 승을 신고했다. 단국대도 문경대를 5-1로 격파했고, 청주대, 한국국제대, 경일대도 승전고를 울렸다. 특히 위덕대는 동의과학대를 만나 무려 11골을 몰아치며 대승을 따냈다.디펜딩챔피언 연세대는 상지대와 3-3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동의대와 중원대도 3골씩 주고받으며 무승부를 기록했고, 성균관대와 인천대는 1-1로 비겼다.beom2@sportsseoul.com◇제57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전적(15일)… 더보기